광명시 옥길동 폐기물 업체 불..인명 피해 없어
유수환 기자 2020. 4. 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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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광명시 옥길동의 한 폐기물 업체에서 불이 나 2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폐기물 야적장에 쌓여 있던 파지 10톤과 고철 20톤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 40분쯤 소방서 전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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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광명시 옥길동의 한 폐기물 업체에서 불이 나 2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폐기물 야적장에 쌓여 있던 파지 10톤과 고철 20톤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 40분쯤 소방서 전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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