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코로나19 확진 9일째 감소..하루 새 1천343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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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어제(18일)보다 1천343명 늘어난 8만 2천211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이란의 일일 확진자 증가 수는 11일부터 9일째 감소했습니다.
일일 사망자 증가 수는 아제 73명보다는 많지만 6일 연속 100명 이하를 유지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수도 테헤란을 대상으로 한 달 만에 사람이 모이지 않는 '저위험' 분야 사업장이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허용하면서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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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어제(18일)보다 1천343명 늘어난 8만 2천211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이란의 일일 확진자 증가 수는 11일부터 9일째 감소했습니다.
사망자는 어제보다 87명 늘어난 5천118명이 됐고, 치명률 6.2%를 기록했습니다.
일일 사망자 증가 수는 아제 73명보다는 많지만 6일 연속 100명 이하를 유지했습니다.
누적 완치자는 5만 7천23명 완치율 69.4%이라고 보건부는 발표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수도 테헤란을 대상으로 한 달 만에 사람이 모이지 않는 '저위험' 분야 사업장이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허용하면서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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