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 베컴이 보내는 응원.."코로나19 의료진 감사"
서대원 기자 2020. 4. 19. 21:33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코로나19와 싸우는 전 세계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캠페인을 선보였는데요,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도 동참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이 공개한 "축구는 인류의 영웅을 지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입니다.
축구 스타들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박수를 보내는 모습인데요, 박지성을 비롯해 베컴, 호나우두, 마라도나 등 은퇴한 스타들뿐 아니라 해리 케인, 외질 등 현역 스타들까지 총 50명이 참가해 코로나19와 싸우는 영웅들을 응원했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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