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물량 급증.. 1분기 영업익 40% 늘어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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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류업계 1위 업체인 CJ대한통운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분위기 확산으로 택배사업 중심의 안정적인 이익 모멘텀이 부각된 덕분이다.
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 업종의 이익추정치가 하향조정되는 상황이지만 CJ대한통운은 택배 중심의 이익모멘텀이 지속되면서 안정적인 이익창출능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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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人, 최근 6일간 5822억 사들여
같은 기간 주가 6.58% 상승
국내 물류업계 1위 업체인 CJ대한통운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분위기 확산으로 택배사업 중심의 안정적인 이익 모멘텀이 부각된 덕분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는 이달 9~17일 6거래일 연속으로 CJ대한통운 주식을 5822억원어치 사들였다. 이 기간 주가는 6.58% 상승했다.
외국인의 순매수는 올해 1·4분기 실적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의 1·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9% 늘어난 674억원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311억원으로 4.04% 늘고, 순이익은 87억원의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코로나19 여파로 계약물류(CL)부문과 글로벌부문의 이익은 감소할 전망이나 택배사업부는 언택트 소비 확산으로 큰 폭의 개선이 예상된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의 1·4분기 택배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3억7700박스, 택배단가는 1.5% 증가한 2030원이다. 택배사업부의 예상 영업이익은 400억원 수준이다.
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 업종의 이익추정치가 하향조정되는 상황이지만 CJ대한통운은 택배 중심의 이익모멘텀이 지속되면서 안정적인 이익창출능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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