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진 응원' FIFA 캠페인 동참

이정찬 기자 2020. 4. 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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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박지성이 데이비드 베컴, 지네딘 지단, 디에고 마라도나, 해리 케인 등과 함께 코로나19와 사투를 펼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FIFA가 시작한 '위 윌 윈(우리는 이긴다·#WeWillWin)'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자신들의 집에서 자가격리를 준수하고 있는 축구스타 50명의 '박수 응원 '모습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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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박지성이 데이비드 베컴, 지네딘 지단, 디에고 마라도나, 해리 케인 등과 함께 코로나19와 사투를 펼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오늘(19일) 홈페이지에 '축구는 인류의 영웅을 지지합니다(Football supports humanity's heroes)'라는 제목으로 전·현직 축구스타 50명이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박수를 보내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FIFA가 시작한 '위 윌 윈(우리는 이긴다·#WeWillWin)'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자신들의 집에서 자가격리를 준수하고 있는 축구스타 50명의 '박수 응원 '모습을 모았습니다.

(사진=FIFA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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