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거리 예술가가 재택근무를 하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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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 그래피티를 그리며 유명해진 영국의 한 거리 예술가가 자신의 집에서 완성한 익살스러운 작품들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익명의 예술가 '뱅크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집 화장실 곳곳을 누비고 있는 쥐들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뱅크시와 함께라면 집에 머무르는 것도 지루하지 않겠다", "예술가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화장실에서 탄생한 걸작"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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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 그래피티를 그리며 유명해진 영국의 한 거리 예술가가 자신의 집에서 완성한 익살스러운 작품들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익명의 예술가 '뱅크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집 화장실 곳곳을 누비고 있는 쥐들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비뚤어진 거울을 힘껏 받치고 있는 쥐부터 발로 치약을 짜내는 쥐, 두루마리 화장지 위를 달리며 칫솔을 잡으려는 쥐 그리고 변기 위에서 시원하게 소변을 보는 쥐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출이 어려워지자 집에서 작품 활동에 돌입한 것으로 짐작되는 가운데, 뱅크시가 사진과 함께 "아내가 재택근무를 싫어한다"는 설명을 덧붙여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누리꾼들은 "뱅크시와 함께라면 집에 머무르는 것도 지루하지 않겠다", "예술가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화장실에서 탄생한 걸작"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뱅크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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