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지난달 취업자 수가 10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용 충격이 현실화된 건데, 특히 서비스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21년 6개월여 만에 최대폭으로 급감했습니다.
▶ '코로나 쇼크' 서비스업 고용 21년 만에 최대 감소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51861 ]
2. 여야가 각각 선거대책위 해단식을 갖고 총선 체제를 마무리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열린우리당의 아픔을 반성해야 한다며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당 수습책으로 김종인 전 선대위원장이 이끄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거론됩니다.
▶ 민주 "열린우리당 아픔 깊이 반성"…경제 살리기부터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51867 ]
▶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에 무게…당 추스르기부터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51868 ]
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2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가 모레(19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63% "거리두기, 이번 주 종료 일러"…추가 연장 검토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51872 ]
4. 신상이 공개된 텔레그램 '박사방' 공범 18살 강훈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 '조주빈 공범' 강훈 얼굴 공개…"혐의 인정?" 묻자 침묵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518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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