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양손잡이' 콘리, 래빈 꺾고 슛대결 이벤트에서 우승

하성룡 기자 2020. 4. 17.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 NBA 유타 재즈의 마이크 콘리가 슛대결 이벤트에서 시카고 불스의 잭 래빈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콘리는 오른손으로 백보드 뒤로 공을 던지는 레이업을 성공했고, 이 슛을 따라 한 래빈이 실패해 승패가 갈렸습니다.

미국 여자프로농구, WNBA의 앨리 퀴글리는 8강전에서 NBA 크리스 폴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지만 래빈에게 져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 NBA 유타 재즈의 마이크 콘리가 슛대결 이벤트에서 시카고 불스의 잭 래빈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콘리는 '호스 챌린지' 4강에서 은퇴한 BA 스타 천시 빌럽스를 꺾은 데 이어 결승에서 래빈을 제압했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각자의 방식으로 슛을 던져 한 선수가 먼저 슛을 성공하면, 다음 선수는 같은 방식으로 슛을 시도해야 합니다.

두 선수가 번갈아 가며 슛을 시도해 먼저 다섯 차례 실패한 선수가 탈락합니다.

콘리는 오른손으로 글씨를 쓰지만 드리블과 슛은 왼손으로 하는 '양손잡이' 선수입니다.

콘리는 오른손으로 백보드 뒤로 공을 던지는 레이업을 성공했고, 이 슛을 따라 한 래빈이 실패해 승패가 갈렸습니다.

미국 여자프로농구, WNBA의 앨리 퀴글리는 8강전에서 NBA 크리스 폴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지만 래빈에게 져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