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누리, 글로벌 비디오플랫폼 전문기업 칼투라와 채널파트너 체결

입력 2020. 4. 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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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도서관솔루션 및 이러닝솔루션 전문업체 퓨쳐누리(대표이사 추정호)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비디오플랫폼 전문기업인 칼투라(Kaltura)와 국내 교육시장의 비디오플랫폼 및 화상강의 플랫폼 도입에 중점을 둔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퓨쳐누리는 칼투라와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교육기관에 동영상 콘텐츠관리시스템(CMS, Contents Management System)과 가상강의(Virtual Classroom) 솔루션을 클라우드(Saas, Software As A Service)형태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칼투라의 비디오플랫폼은 Global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비디오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고객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교육방법으로 부각되는 비대면수업을 칼투라의 가상 강의(Virtual Classroom)솔루션을 활용하여 원격영상수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더불어 교육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또는 학사관리시스템과 연계하여 온라인수업과 화상강의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빠른 설치 및 연계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또한 지난달 26일에는 국내 대학 대상으로 웨비나(Web+Seminar)를 개최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정적인 학업여건 조성 및 학습권을 동시에 보장할 수 있는 대응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교육적인 측면의 기능들을 고려한 칼투라 솔루션이 학습의 질 관리와 출결관리 등 대안이 될 수 있다.

스텐포드대학교, 보스턴대학교, 인디애나대학교 등 미국의 상위 20개 대학 중 15개를 포함 전 세계 500개 이상의 기관과 해외 수많은 대학에서는 칼투라 솔루션을 이용하여 △쉽고 간편한 실시간 강의녹화 및 저작 △비디오 포털 제공을 통한 수업 저장소 구축 △라이브 또는 비디오를 업로드, 편집, 관리, 게시, 검색 기능 제공 △비디오내 교육적인 상호작용(퀴즈, 대화) 삽입 △청각장애우를 위한 AI를 활용한 자동자막생성 △화상강의(프리젠테이션, 화면공유, 비디오 및 화이트보드) 제공 등 온라인 수업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활용하고 있다.

국내 대학교에서는 고려대학교와 아주대학교에서 칼투라 비디오 솔루션을 3월 도입하여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원격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국내 지상파 방송 3사 및 여러 제휴 파트너사에서 제작된 한국의 인기 드라마 콘텐츠를 전 세계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코코와(KOCOWA) OTT TV를 칼투라의 비디오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S전자는 스마트폰 가이드 동영상을 칼투라 비디오 솔루션으로 활용하고 있다.

칼투라(Kaltura) 소개

칼투라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비디오 전문 기술 회사로 EVP (Enterprise Video Platform), EdVP(Education Video Platform), Cloud TV 및 OVP(Online Video Platform) 시장에서 인정받는 리더로서 가장 광범위한 사용 사례와 호소력을 갖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비디오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Kaltura는 전 세계 수천 곳의 기업, 교육기관, 미디어회사 및 서비스 제공 업체에 배치되어 있으며 가정, 직장 및 학교에서 수억 명의 시청자를 참여 시키고 있다. 이 회사는 개방성, 유연성 및 협업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에 전념하고 있으며 15만명 이상의 커뮤니티 회원이 사용하는 세계 최고의 오픈소스 비디오관리 프로젝트의 설립자이자 후원자이다.

퓨쳐누리 개요

퓨쳐누리는 국내 약 200여개 대학, 공공, 기관, 기업 도서관에 전자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해온 업계 선두업체로 최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 몽골, 루마니아 등 해외시장으로 꾸준히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 인수한 다울소프트 스마트러닝 사업부의 기술력 및 해외 컨퍼런스를 보강하여 보다 차별화된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퓨쳐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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