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구 신규 확진 1주일 만에 다시 '0명'

권태훈 기자 2020. 4. 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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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6천827명입니다.

방역 당국은 "하루 사이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지난 2월 29일 하루 74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 흐름입니다.

방역 당국은 그러나 병원 등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는 확진자도 여전히 나오고 있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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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계성중학교 인근 방역을 준비 중인 육군 50사단 소속 장병들

코로나19 대구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만에 다시 0명으로 떨어졌습니다.

17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6천827명입니다.

방역 당국은 "하루 사이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지난 2월 29일 하루 74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 흐름입니다.

최근에는 지난 10일 '0명'을 기록한 뒤 엿새 연속 한 자릿수 흐름을 보였습니다.

방역 당국은 그러나 병원 등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는 확진자도 여전히 나오고 있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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