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부따' 강훈, 미성년자 첫 신상공개 "진심으로 죄송"
장선이 기자 2020. 4. 17. 09:18
텔레그램 '박사방' 공동 운영자 '부따'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부따'로 불리는 18살 강훈을 검찰에 송치하면서 언론에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마스크 등을 착용하지 않은 강훈은 고개를 숙인 채 공식 사과 후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강훈은 미성년자인 10대 피의자 가운데 신상정보가 공개된 첫 사례입니다. 경찰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지난 9일 구속된 강훈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은지 "코로나 우울감, 쇼핑가고파"..비판 쏟아진 이유
- 구피 이승광, 총선 결과에 "공산" "개돼지"..조작 의혹도
- 미국이 먹을 게 부족하다고?..말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 [현장] 조주빈 도와 성 착취..'부따' 강훈 얼굴 공개
- '1만 감염' 日, 긴급사태 전국 확대..임박한 위기
- 새벽 3시까지 지고 있었는데..'사전투표함 역전극'
- 엘리트 탈북민 · 고졸 신화까지 '국회 입성했습니다!'
- "韓, 세계 본보기"..코로나 속 최고 투표율에 '감탄'
- '180석' 초유의 입법 권력..단독 법안 처리 가능하다
-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여의도 올드보이', 줄줄이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