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외교수장 "한국, 코로나19 확산 둔화 성공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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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의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가 한국의 코로나19 조치가 "성공적"이었다고 언급하고 향후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EU 대외관계청(EEAS)이 밝혔습니다.
EEAS는 "보렐 고위대표는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을 늦추기 위한 성공적인 조치들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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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의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가 한국의 코로나19 조치가 "성공적"이었다고 언급하고 향후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EU 대외관계청(EEAS)이 밝혔습니다.
EEAS는 보렐 고위대표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으며, 코로나19는 국제적 위기로,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다자간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습니다.
EEAS는 "보렐 고위대표는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을 늦추기 위한 성공적인 조치들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EAS는 또 EU와 한국은 가까운 미래에 차기 정상회담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지성 기자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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