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한성내과 50대 직원 코로나19 확진

전연남 기자 2020. 4. 1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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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선단동에 거주하는 소홀읍 한성내과 직원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포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병원 소독 작업과 함께 접촉자 파악 등 역학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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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선단동에 거주하는 소홀읍 한성내과 직원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포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튿날인 13일부터 15일까지 병원에 출근했는데, 15일 발열 증상을 보여 병원 내 격리조처 됐으며 어제 오전 10시쯤 코로나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병원 소독 작업과 함께 접촉자 파악 등 역학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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