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이정진 "인간 본성 건드리는 악역, 새로운 모습 보여줄 것"

뉴스엔 2020. 4. 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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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이 인간의 본성을 건드리는 악역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이정진은 4월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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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이민호 이정진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정진이 인간의 본성을 건드리는 악역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이정진은 4월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이정진은 선황제의 이복형이자 이곤(이민호 분)의 큰아버지 이림 역을 맡았다.

이날 이정진은 “많은 분들이 이미 기대를 하고 계실 거라 생각한다. 좋은 선후배,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해 기억에 남을만한 임팩트 있는 좋은 작품이 나왔다”며 “저는 1950년생 69세로 나온다. 인간의 본성을 건드리는 인물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황족이지만 검술이 굉장히 뛰어난 인물이다. 후배들이 나올 때는 화면도 예쁘고 로맨스 느낌이라면, 이림이 등장하는 순간 먹구름이 끼고 날씨가 흐려진다”고 귀띔했다.

악역으로 변신한 이정진은 “배우로서 기존에 했던 역할과 반대되는 인물을 맡기가 쉽지 않다”면서도 “20년 동안 배우 활동을 하면서 나도 몰랐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분)과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이 공조를 통해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로, 4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S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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