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 로리콘".. '부따' 강훈 동창들의 증언

정소영 기자 2020. 4. 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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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을 통해 미성년자가 포함된 성착취물 영상을 제작·판매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 '부따'의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과거 동창들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학창시절 강훈과 같은 반이었다고 주장하는 한 트위터 사용자는 "그냥 ㄹㅇ(진짜) 또라이였다. 남자애들한테 음담패설을 정말 많이했다"고 언급했다.

n번방 가해자들 신상을 공개하는 인스타그램에서는 강훈에 대해 "강훈은 뼛속까지 일베(극우성향 커뮤니티)"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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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을 통해 미성년자가 포함된 성착취물 영상을 제작·판매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 '부따'의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과거 동창들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텔레그램을 통해 미성년자가 포함된 성착취물 영상을 제작·판매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 '부따'의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과거 동창들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부따’는 만 18세인 강훈(19)이다.

강훈은 중학교 때 공부를 잘하던 모범생으로 전교 부회장까지 지냈다. 고등학교 때도 학생회에서 활동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성적도 좋은 학생이었다는 증언들이다.

실제로 강훈은 올해 서울 시내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학창시절부터 음담패설을 하는 등 문제 행동을 보였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학창시절 강훈과 같은 반이었다고 주장하는 한 트위터 사용자는 "그냥 ㄹㅇ(진짜) 또라이였다. 남자애들한테 음담패설을 정말 많이했다"고 언급했다.

16일 텔레그램을 통해 미성년자가 포함된 성착취물 영상을 제작·판매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 '부따'의 신상이 공개됐다. /사진=뉴시스
강훈과 동창이었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트위터 사용자도 "별명이 로리콘(미성년 소녀에 대한 성적 관심을 의미하는 롤리타 컴플렉스의 줄임말)이었다"며 "여자애들 체육복 갈아입는 걸 훔쳐보려고 해서 학교가 뒤집힌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n번방 가해자들 신상을 공개하는 인스타그램에서는 강훈에 대해 "강훈은 뼛속까지 일베(극우성향 커뮤니티)"라고 주장했다.

강훈은 중학교 재학 시절 대기업 멘토·멘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이력이 있다. 해당 기업 뉴스에서 강훈은 "교내 프로그램 경진대회 수상을 계기로 프로그래머로서의 진로를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소개됐다.

강훈은 조주빈을 도와 피해자들을 유인하고 성착취물로 얻은 수익을 환금하고 전달하며 ‘박사방’을 관리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 등)으로 지난 9일 구속됐다.

강훈의 얼굴은 오는 17일 오전 8시 피의자 송치 때 포토라인 앞에서 취재진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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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기자 wjsry21em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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