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현역 선수 중 코로나19 첫 확진자..앨런 '양성' 반응

김정우 기자 2020. 4. 16.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P통신은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센터 브라이언 앨런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NFL 현역 선수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공개된 건 앨런이 처음입니다.

앨런은 램스 구단을 통해 성명을 내고 3주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별도의 입원 치료는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엔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숀 페이튼 감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미국프로풋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FL 현역 선수로는 첫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브라이언 앨런

미국프로풋볼 현역 선수 중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AP통신은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센터 브라이언 앨런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NFL 현역 선수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공개된 건 앨런이 처음입니다.

앨런은 램스 구단을 통해 성명을 내고 3주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별도의 입원 치료는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엔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숀 페이튼 감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미국프로풋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됐습니다.

(사진=로스앤젤레스 램스 구단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