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19 해외 역유입 비상 속 신규 확진 46명

정준형 기자 2020. 4. 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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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15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명 늘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들 가운데 12명은 중국 본토에서 나왔으며, 나머지 34명은 모두 해외 역유입 사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2천341명, 누적 사망자는 3천34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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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15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명 늘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들 가운데 12명은 중국 본토에서 나왔으며, 나머지 34명은 모두 해외 역유입 사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2천341명, 누적 사망자는 3천342명입니다.

발열이나 기침 같은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자는 64명이 늘어서 1천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본토 밖 중화권의 경우 홍콩에서 1천16명, 마카오에서 45명, 타이완에서 395명의 확진자가 각각 나왔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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