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5월 NH투자증권 챔피언십·두산 매치플레이 취소

정희돈 기자 2020. 4. 16.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됐습니다.

KLPGA 투어는 "타이틀스폰서인 NH투자증권,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과 함께 대회 개최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거듭한 결과 선수, 관계자 및 팬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됐습니다.

KLPGA 투어는 "타이틀스폰서인 NH투자증권,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과 함께 대회 개최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거듭한 결과 선수, 관계자 및 팬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5월 15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수원에서 열릴 예정이었고,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5월 20일 강원도 춘천에서 개막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KLPGA 투어 2020시즌은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을 개막전으로 치렀으나 올해 들어서는 대회를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3월 타이완여자오픈과 이달 초 국내 개막전으로 예정됐던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등이 모두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습니다.

현재 KLPGA 투어의 올해 첫 대회는 5월 29일 경기도 이천에서 개막하는 E1 채리티오픈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