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간부들, 김일성 생일에 금수산궁전 참배..김정은 불참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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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무력기관 책임일꾼들이 김일성 생일인 어제(15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공개한 참배 사진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당중앙위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 총리 등의 모습이 보였지만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최고지도자 자리에 오른 뒤인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의 생일에 고위 간부들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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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108회 생일을 맞아 북한 고위간부들이 김일성·김정일 시신이 있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무력기관 책임일꾼들이 김일성 생일인 어제(15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공개한 참배 사진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당중앙위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 총리 등의 모습이 보였지만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최고지도자 자리에 오른 뒤인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의 생일에 고위 간부들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해 왔습니다.
(사진=북한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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