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세종 출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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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 3사의 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부산진갑에서는 민주당 김영춘 후보가 43.5%, 통합당 서병수 후보가 49.6%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부산남구을에서는 민주당 박재호 후보 50.7%, 통합당 이언주 후보 48.8%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고, 부산북구강서갑에서는 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50.9%, 통합당 박민식 후보가 48.5%를 얻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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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 3사의 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부산진갑에서는 민주당 김영춘 후보가 43.5%, 통합당 서병수 후보가 49.6%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부산남구을에서는 민주당 박재호 후보 50.7%, 통합당 이언주 후보 48.8%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고, 부산북구강서갑에서는 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50.9%, 통합당 박민식 후보가 48.5%를 얻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수성갑에서는 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37.8%, 통합당 주호영 후보가 61.2%로 주호영 후보가 앞설 것으로 예측됐고, 대구수성을에서는 민주당 이상식 후보가 23.7%, 통합당 이인선 후보가 39.5%, 무소속 홍준표 후보가 36.4%를 얻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서구을에서는 민주당 양향자 후보가 73.8%, 민생당 천정배 후보가 20.9%를 얻어 양향자 후보가 앞설 것으로 예측됐고, 광주북구을에서는 민주당 이형석 후보가 76.2%, 민생당 최경환 후보가 11.3%로 이형석 후보가 앞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중구에서는 민주당 황운하 후보가 48.9%, 통합당 이은권 후보가 49.8%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고, 대전서구갑에서는 민주당 박병석 후보가 53.8%, 통합당 이영규 후보가 44.6%로 박병석 후보가 앞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종을에서는 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57.7%, 통합당 김병준 후보가 40.2%로 강준현 후보가 앞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지상파 3사의 총선 출구조사는 전국 투표소 2천323곳에서 오늘(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한 유권자 42만 5천91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95% 신뢰수준에 허용오차는 ±2.8~7.4%포인트입니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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