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오늘 0시 기준 총 1만 591명..어제 27명 증가

유영규 기자 2020. 4. 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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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5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0시보다 27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27명 중 11명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어제 82명이 늘어 총 7천616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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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5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0시보다 27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27명 중 11명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해외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서울에서 5명, 경기에서 6명이 추가됐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7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대구 1명, 경북 6명입니다.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 1명, 광주 1명, 강원 2명, 제주 1명 등이었습니다.

인천,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등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공항 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4명이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입국자 관련 확진 사례 7건 확인돼 신규확진자 중 11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파악됐습니다.

16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어제 82명이 늘어 총 7천616명이 됐습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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