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맥도날드 매장에 '흑인 출입금지' 안내문..매장 폐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 흑인 출입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부착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맥도날드 중국 법인이 사과에 나섰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남부 광저우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 '흑인은 입장할 수 없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부착됐고, 해당 안내문을 촬영한 사진이 인터넷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 흑인 출입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부착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맥도날드 중국 법인이 사과에 나섰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남부 광저우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 '흑인은 입장할 수 없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부착됐고, 해당 안내문을 촬영한 사진이 인터넷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습니다.
이 때문에 인종차별적 행태라며 거센 반발이 잇따르자 맥도날드 중국 법인은 성명을 통해 사과 입장과 함께 안내문을 부착한 광저우 매장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은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19의 해외 역유입 우려가 커지며 자국 내 아프리카인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이 빚어지는 와중에 벌어졌습니다.
특히 중국 내 아프리카인이 다수 거주하는 광저우에서 흑인이 집주인으로부터 쫓겨나거나 임의로 격리되는 등 차별 행위가 잇따라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주재 아프리카 대사들은 중국 외교부에 서한을 보내 코로나19와 관련된 중국 내 아프리카인들에 대한 차별 상황에 대해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돌연 활동 중단했던 인기 걸그룹 멤버.."발작 휴유증"
- [영상] 투표 아직 안 하셨다면, 가기 전에 꼭 보세요!
- [현장] 마스크 고쳐주고 나란히..후보자들 투표소 표정
- 길바닥 우유 맨손으로 쓸어 담는 남자..가슴 아픈 사연
- 전국 모든 식당마다 똑같은 공깃밥 그릇..속사정 공개
- [투표소 현장] 도착하면 이렇게!..안심 선거 수칙
- [영상] '통째' 날아간 집..공포의 토네이도 강타 현장
- [영상] "번개 불빛" 탈선 대혼란..철길 걸은 사람들
- 조주빈 피해자 늘린 공무원들의 '공익 짬처리'..그러라고 국민 혈세로 월급 받나?
- 日 의사의 폭로 "죽을 만큼 괴로워야 코로나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