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구이 요리하다 식당서 불..손님 대피 소동
유영규 기자 2020. 4. 15. 08:03
어제(14일) 오후 7시 37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식당 안에서 음식을 먹던 손님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철판요리 중 불꽃이 환기구를 타고 올라가 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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