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문 20대 중국인 코로나19 확진.."제주 13번째"

안희재 기자 2020. 4. 1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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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미국에서 국내로 입국한 20대 중국인 여성 A 씨가 어젯밤 11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미국에서 인천으로 입국한 뒤 이튿날 제주에 도착했으며 택시를 이용해 거주지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방문자로 능동감시 대상자인 A 씨는 자가격리 중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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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미국에서 국내로 입국한 20대 중국인 여성 A 씨가 어젯밤 11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미국에서 인천으로 입국한 뒤 이튿날 제주에 도착했으며 택시를 이용해 거주지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방문자로 능동감시 대상자인 A 씨는 자가격리 중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A 씨를 제주대병원 음압 병상에 입원시키고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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