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아세안+한·중·일 화상 회의..코로나 공조 방안 논의
전병남 기자 2020. 4. 14. 22:00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4일) 코로나19 공동 대응을 위한 아세안+한·중·일 화상 정상회의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을 포함한 각국의 지원 요청에 형편이 허용하는 대로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면서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코로나19 대응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한-아세안 보건 장관들의 대화 채널 구축도 참가국 정상들에게 제안했습니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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