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산 화재 3시간 반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안희재 기자 2020. 4. 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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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산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4일) 낮 2시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 7부 능선 약수암 근처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임야 0.5ha가량이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3대를 투입하고 인력 23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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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산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4일) 낮 2시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 7부 능선 약수암 근처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임야 0.5ha가량이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3대를 투입하고 인력 23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당국은 산 중턱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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