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없으면 우리도 없다"..총선 투표 독려한 연예인들

2020. 4. 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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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14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4·15 총선 이제 딱 하루 남았습니다. 사전 투표율도 역대 최대였는데요, 스타들도 투표 독려에 나섰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투표 꼭 하세요!'입니다.

[유재석 : No vote No 우리. 투표가 없으면 우리도 없다. 우리 모두를 위해서 꼭 투표를 해야 된다.]


[정우성 : No vote No 국민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힘은 민주주의를 지켜가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입니다.

연예인들이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투표의 의미를 전달하는데요.


이 밖에도 개그맨 김준현 씨는 "투표가 없다면 '할 말'도 없다! 투표를 해야 당당하게 할 말이 있다"며 이런 의견을 전했고 조세호 씨는 "투표가 없다면 웃음도 없다!"면서 "투표를 통해 우리 모두가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정해인 씨와 김혜윤 씨, 가수 장윤정 씨와 개그맨 양세형 씨도 소중한 한 표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투표를 독려했는데요.

누리꾼들은 "국민의 소중한 권리! 기쁜 마음으로 꼭 투표합시다^^", "드디어 내일이군요! 훌륭한 지역 일꾼 뽑을 준비 완료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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