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에서 마약 판매 혐의로 한국인 체포

김경희 기자 2020. 4. 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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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유명관광지인 파타야에서 한국인이 마약 판매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주태국 한국대사관과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어제(13일) 파타야의 한 콘도 인근에서 마약을 판매하려던 43세 박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파타야에서 다른 한국인들에게 마약을 판매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검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 숙소에서는 마약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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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유명관광지인 파타야에서 한국인이 마약 판매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주태국 한국대사관과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어제(13일) 파타야의 한 콘도 인근에서 마약을 판매하려던 43세 박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파타야에서 다른 한국인들에게 마약을 판매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검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 숙소에서는 마약도 발견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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