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전광판 광고..아이돌 못지않은 인기

14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에서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신곡을 홍보하는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트로트가수 김호중을 응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팬앤스타'는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에서 상영 중인 김호중의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앞서 지난 3월 24일 '팬앤스타'는 김호중 이벤트를 오픈했고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이로써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에서 광고가 나온다.

김호중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호중별님은 사랑입니다", "트바로티 호중님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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