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북 확진자 예천서 5명 추가

권태훈 기자 2020. 4. 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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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북 확진자가 전날보다 5명 늘었습니다.

예천에서 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예천에서는 지난 9일 일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접촉자들의 추가 확진이 이어져 닷새 동안 20명이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도내 완치자는 9명 추가돼 975명이고, 사망자는 5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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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북 확진자가 전날보다 5명 늘었습니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298명(자체 집계)입니다.

예천에서 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예천에서는 지난 9일 일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접촉자들의 추가 확진이 이어져 닷새 동안 20명이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예천을 제외한 다른 시·군에서는 나흘 연속 신규 발생이 없습니다.

도내 완치자는 9명 추가돼 975명이고, 사망자는 54명입니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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