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포근, 일교차 15도 이상..내일 맑고 포근

안영인 기자 2020. 4. 14.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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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를 비롯해 대전과 대구는 23도, 광주는 22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16도에서 2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이 예상됩니다.

선거일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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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호남 서해안지방은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를 비롯해 대전과 대구는 23도, 광주는 22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16도에서 2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다만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지방의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면서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에는 계속해서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는 오늘까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 전 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이 예상됩니다.

선거일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은 8도, 낮 최고 기온은 21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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