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이제 성인입니다"..'피겨계 미소년' 차준환이 복서가 된 사연은?

박진형 작가,최희진 기자 2020. 4. 13. 19: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이 요즘 아이스링크가 아닌 복싱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올해 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 새내기가 된 차준환은 지난 시즌 4회전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름 아닌 '복싱 특훈'을 택했습니다. 복싱으로 체력 증진은 물론 몸의 중심인 '파워존(코어)'을 강화해 점프 회전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입니다. '피겨계 미소년' 차준환이 복서로 탈바꿈한 모습을 〈스포츠머그〉에서 확인하세요.

(글·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전경배 / 편집: 박경면)

박진형 작가,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