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고용 사각지대 근로자에 110억 원 지원

부산시가 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본 무급 휴직 저소득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 등 고용 불안정 사각지대 근로자에게 110억 원을 지원합니다.

'코로나 지역 고용 대응 특별지원사업'은 무급 휴직 저소득 근로자를 위한 고용안정 지원사업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생계비 지원사업으로 구성됩니다.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