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일에 출생연도 상관없이 마스크 살 수 있다

이기성 기자 2020. 4. 13.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4월 15일에는 주말처럼 마스크 5부제에 따른 출생연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전국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살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15 총선 당일에는 국민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토·일요일처럼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습니다.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로 '월요일'인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 또는 6인 사람이 살 수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4월 15일에는 주말처럼 마스크 5부제에 따른 출생연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전국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살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15 총선 당일에는 국민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토·일요일처럼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습니다.

다만 마스크 5부제에 따라 주 1회, 1인 2장씩의 중복구매 제한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를 위해 선거 전날인 14일에 마스크를 약국별로 100장씩(서울·인천·경기 500장, 대구·경북·전남·전북 350장, 그 외 지역 450장)을 추가로 공급하고, 선거 당일인 15에는 공급량을 2배로 늘릴 예정입니다.

정부는 13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총 1천18만4천장의 마스크를 공급합니다.

구매 장소는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소재) 등입니다.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로 '월요일'인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 또는 6인 사람이 살 수 있습니다.

모든 공적판매처에서 중복구매를 확인하기에 한 사람당 일주일에 2장씩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연합뉴스) 

이기성 기자keatsl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