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입원했던 영국 존슨 총리 퇴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로 입원했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퇴원했습니다.
BBC 방송 등 영국 언론은 존슨 총리가 런던 세인트토머스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존슨 총리는 상태가 악화돼 지난 5일 저녁 세인트토머스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당분간 총리 지방관저인 체커스에서 머물 예정이며,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즉각 집무에 복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입원했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퇴원했습니다.
BBC 방송 등 영국 언론은 존슨 총리가 런던 세인트토머스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존슨 총리는 상태가 악화돼 지난 5일 저녁 세인트토머스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는 입원 다음날인 6일 집중 치료 병상으로 옮겨져 사흘간 산소치료를 비롯한 집중 치료를 받은 뒤 9일 밤 일반 병동으로 복귀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당분간 총리 지방관저인 체커스에서 머물 예정이며,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즉각 집무에 복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코로나19, 면역세포 파괴"..'사망자 장기'가 보여준 것
- 金 말에 서열 2, 3위 '벌떡'..北 코로나 회의서 무슨 일이
- "에볼라 약 일부 효과"..코로나19 치료 어디까지 왔나
- 美 전체가 '재난지역'..트럼프 책임론 불거지는 이유
- 입국 다음 날 사우나서 체포..번호·주소도 가짜였다
- 코로나 모자 쓴 유리, 외출 자제 명령 연장에 "한숨만"
- [현장] "정부가 테러할지도" "쓰레기 정당" 또 터진 막말
- [현장] "어딜 들어와..부활절 방해" 고발도 무시한 교회들
- '피겨 간판' 차준환이 복싱장에?..특별 훈련 현장
- 코로나19 사망자 '매장 거부'한 고향, 결국 시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