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코로나19 확진 4천명 넘어..하루에 399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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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사태 관련 인도네시아 정부 대변인 아흐마드 유리안토는 12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399명 추가돼 총 4천241명, 사망자는 46명 추가돼 총 373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매일 100명 이상 늘더니, 지난주부터 하루 200∼300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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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사태 관련 인도네시아 정부 대변인 아흐마드 유리안토는 12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399명 추가돼 총 4천241명, 사망자는 46명 추가돼 총 373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매일 100명 이상 늘더니, 지난주부터 하루 200∼300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날 신규 감염자 수가 399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수마트라섬 부키팅기에서 8개월 임신부가 사망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파푸아주 자야푸라에서 생후 6개월 여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코로나19 환자는 사방에서 늘고 있습니다.
이 아기는 간호사의 딸로, 해당 간호사도 확진 판정을 받아 함께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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