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코로나19 격리해제 후 재양성 111건..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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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중 격리해제 뒤 재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111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해당 사례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중앙역학조사반과 시도 조사반이 공동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재양성 이유가 바이러스 재활성화인지. 아니면 재감염이 일어난 건지 등을 파악해 보고, 또 재양성으로 확인된 경우 감염력이 있는지 또 2차 전파를 유발하는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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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중 격리해제 뒤 재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111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4월 12일 0시 기준으로 격리해제 후 재양성 사례로 보고된 경우는 111명"이라며 현재까지는 확진자가 많았던 대구·경북 지역에서의 보고 사례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해당 사례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중앙역학조사반과 시도 조사반이 공동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재양성 이유가 바이러스 재활성화인지. 아니면 재감염이 일어난 건지 등을 파악해 보고, 또 재양성으로 확인된 경우 감염력이 있는지 또 2차 전파를 유발하는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사방법으로는, 집단 발병이 일어났던 요양원을 중심으로 환자 대조군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또 검체검사를 통한 PCR 양성의 변화를 살피고, 바이러스 배양검사를 거쳐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분리되는지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재양성 이후 노출된 접촉자들이 양성으로 확인돼 2차 전파가 일어났는지 등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같은 재양성 사례가 다른 나라에서도 보고되고 있어, 우리나라 조사결과가 WHO 및 다른 국가에 공유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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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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