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부커 "비디오 게임은 내가 최고"..팀 동료 꺾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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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정규리그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사이 피닉스 선스의 가드 데빈 부커가 비디오 게임에서 실력을 뽐냈습니다.
부커는 비디오 게임 'NBA 2K20' 토너먼트에서 팀 동료 디안드레 아이톤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부커는 "자라나면서 이 게임을 많이 했다"며 "이 게임은 눈과 타이밍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우승 상금 10만 달러(약 1억 2천만 원)를 받은 부커는 코로나19 관련 구호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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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정규리그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사이 피닉스 선스의 가드 데빈 부커가 비디오 게임에서 실력을 뽐냈습니다.
부커는 비디오 게임 'NBA 2K20' 토너먼트에서 팀 동료 디안드레 아이톤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부커는 3전 2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두 판을 내리 따내며 완승을 거뒀습니다.
부커는 "자라나면서 이 게임을 많이 했다"며 "이 게임은 눈과 타이밍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우승 상금 10만 달러(약 1억 2천만 원)를 받은 부커는 코로나19 관련 구호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입니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중계한 이 대회에는 잭 래빈, 트레이 영, 패트릭 베벌리 등 모두 16명이 참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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