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원룸서 불..담뱃불서 번진 듯
배정훈 기자 2020. 4. 12. 13:33
오늘(12일) 아침 8시 40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원룸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원룸 주민 7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61살 정 모 씨가 피우던 담뱃불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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