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2군 선수 발열로 훈련 중단..긴급 방역

이성훈 기자 2020. 4. 11.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퓨처스(2군)리그 선수가 발열 증세를 보여 팀 훈련이 취소됐습니다.

KIA 구단은 11일 전남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체온을 재다가 한 선수가 발열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KIA 구단은 코로나 19 대응 KBO 매뉴얼에 따라 해당 선수를 선별 진료소로 보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고, 퓨처스 2군 훈련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KIA는 선수들의 이동을 금지하고, 챌린저스필드를 폐쇄한 뒤 긴급 방역도 진행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퓨처스(2군)리그 선수가 발열 증세를 보여 팀 훈련이 취소됐습니다.

KIA 구단은 11일 전남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체온을 재다가 한 선수가 발열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KIA 구단은 코로나 19 대응 KBO 매뉴얼에 따라 해당 선수를 선별 진료소로 보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고, 퓨처스 2군 훈련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KIA는 선수들의 이동을 금지하고, 챌린저스필드를 폐쇄한 뒤 긴급 방역도 진행했습니다.

KIA는 해당 선수의 코로나19 검진 결과에 따라 훈련 일정을 다시 정할 방침입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