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 다시 7명..곳곳에 재확산 불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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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자가 11일 7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 0명을 기록한 지 하루 만에 다시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것입니다.
대구지역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1일 20명, 2일 21명, 3일 9명, 4일 27명, 5일 7명, 6일 13명, 7일 13명, 8일 9명, 9일 4명 등의 흐름을 보였습니다.
10일에는 지역 첫 확진자(31번) 발생 52일 만에 신규 확진자 0명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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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자가 11일 7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 0명을 기록한 지 하루 만에 다시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것입니다.
11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명 증가한 6천814명입니다.
대구지역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1일 20명, 2일 21명, 3일 9명, 4일 27명, 5일 7명, 6일 13명, 7일 13명, 8일 9명, 9일 4명 등의 흐름을 보였습니다.
10일에는 지역 첫 확진자(31번) 발생 52일 만에 신규 확진자 0명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추가 확진자는 집단 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되는 시점"이라며 "아직도 코로나19 재확산의 불씨가 도처에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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