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흡기·마스크 등 11개 의료용품 수출 전 품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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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중국 당국이 외국에 수출되는 중국산 의료용품에 대한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세관 당국의 이런 발표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중국산 의료용품을 수입한 국가들로부터 품질에 관한 불만이 잇따라 제기된 상황에서 나온 것입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달 30일 중국 국내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회사들이 외국에 의료용품을 수출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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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중국 당국이 외국에 수출되는 중국산 의료용품에 대한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우리나라의 관세청에 해당)는 고지문을 통해 산소호흡기, 의료용 마스크, 의료용 보호 안경, 고글, 소독제, 적외선 온도계를 포함한 11개 의료용품을 법정 검사 품목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의료용품은 외국에 수출되기 전 관계 당국의 성능 실험과 검사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중국 세관 당국의 이런 발표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중국산 의료용품을 수입한 국가들로부터 품질에 관한 불만이 잇따라 제기된 상황에서 나온 것입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달 30일 중국 국내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회사들이 외국에 의료용품을 수출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중국 상무부의 무역 담당 부서 관계자는 "중국의 의료용품 수출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면서 "우리의 목적은 수출품에 대한 질과 수준을 통제하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지난달에만 100억 위안(약 1조 7천200억 원)이 넘는 의료용품을 수출했습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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