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접착제 쓸 때 '면장갑' 끼지 마세요

이은수 리포터 2020. 4. 1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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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가방이나 신발 밑창 등이 떨어졌을 때 유용하게 사용하는 순간접착제.

면장갑을 끼고 접착제를 사용했다가는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흔히 사용하는 순간접착제의 성분은 '시아노 아크릴레이트'인데요.

공기 중 수분과 반응해 굳으면서 물건을 접착시키는 원리입니다.

하지만 이 성분은 면과 같은 특정 섬유에 닿으면 열이 발생하면서 딱딱해지는 성질이 있는데요.

면장갑을 끼고 접착제를 만졌다가는 고열에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손이 더러워질까 봐 걱정된다면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안전하고요.

접착제를 흘렸을 때 화장지로 닦는 것도 금물인데요.

화학 반응이 일어나 열과 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 식용유나 아세톤을 묻혀 닦아내야 하고, 손에 묻었을 때에는 따뜻한 물에 불렸다가 접착제를 조심스럽게 떼어내거나 바셀린이나 핸드크림을 바른 뒤 제거해야 피부가 손상되지 않습니다.

또, 물건에 묻었을 때엔 천에 아세톤을 묻혀서 닦아내면 잘 제거된다고 하네요.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이은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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