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김종인·황교안 오늘 오전 회동..막판 전략 논의

정경윤 기자 2020. 4. 11.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황교안 대표는 오늘(11일) 오전 서울 종로의 황 대표 캠프 사무실에서 회동을 갖고 4·15 총선 막판 전략을 논의합니다.

두 사람이 회동하는 것은 김 위원장이 지난 6일 종로를 찾아 함께 유세한 이후 닷새만입니다.

김 위원장은 인천 중구·강화·옹진 등을 찾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고 이후 경기 안산·안양·분당·광주와 서울 송파를 방문하는 등 수도권 공략을 이어갑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황교안 대표는 오늘(11일) 오전 서울 종로의 황 대표 캠프 사무실에서 회동을 갖고 4·15 총선 막판 전략을 논의합니다.

두 사람이 회동하는 것은 김 위원장이 지난 6일 종로를 찾아 함께 유세한 이후 닷새만입니다.

통합당 후보들의 막말 논란, 특히 '세월호 막말' 파문의 당사자인 차명진 후보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의 '탈당 권유'결정으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어 대응책을 논의할지 주목됩니다.

김 위원장은 인천 중구·강화·옹진 등을 찾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고 이후 경기 안산·안양·분당·광주와 서울 송파를 방문하는 등 수도권 공략을 이어갑니다.

(사진=연합뉴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