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상가건물서 화재..다친 사람은 없어

오늘(11일) 새벽 2시 10분쯤 서울 종로구의 1층짜리 상가건물에 있는 식당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불이 난 식당은 화재 당시 영업이 끝나 안에는 사람이 없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