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23일 5000억유로 구제금융안 승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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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오는 23일 화상회의를 열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큰 피해를 입은 유럽 경제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찰스 마이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10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강력한 경제회생의 토대를 닦을 때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9일(현지시간) 유럽연합 재무장관들은 5000억유로 규모의 코로나19 구제금융안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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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오는 23일 화상회의를 열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큰 피해를 입은 유럽 경제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찰스 마이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10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강력한 경제회생의 토대를 닦을 때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유로그룹(EU 재무장관회의)의 합의는 매우 중요한 성과"라며 "전례없는 이번 부양패키지로 우리는 위기를 함께 헤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3일 EU 27개 회원국 지도자들은 5000억유로(약 610조원) 규모의 구제금융안을 승인하게 된다.
앞서 9일(현지시간) 유럽연합 재무장관들은 5000억유로 규모의 코로나19 구제금융안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자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국가는 물론 기업이나 근로자 지원에도 사용된다.
코로나19 관련 EU의 재정대응은 총 3조2000억유로로 세계 최대 규모이다. 로이터통신은 "유로존 구제금융, 유로안정화기금(ESM), 유럽투자은행(EIB) 등이 기업에 대한 대출을 강화할 수 있는 보장의 확대, 일자리 보전을 위한 임금 보조 방안 등이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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