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1천700명 넘어.."전체 1만1천9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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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대책본부는 "지난 하루 동안 모스크바를 포함한 57개 지역에서 1천78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면서 "전체 누적 확진자가 1만1천91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스니다.
수도 모스크바에서만 1천12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체 감염자가 7천82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밖에 모스크바 외곽 모스크바주에서 182명, 북부 코미공화국에서 58명,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35명의 추가 확진자가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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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또다시 하루에 1천700명 이상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1만2천 명에 근접했습니다.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대책본부는 "지난 하루 동안 모스크바를 포함한 57개 지역에서 1천78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면서 "전체 누적 확진자가 1만1천91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스니다.
수도 모스크바에서만 1천12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체 감염자가 7천82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밖에 모스크바 외곽 모스크바주에서 182명, 북부 코미공화국에서 58명,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35명의 추가 확진자가 보고됐습니다.
지금까지 '청정 지역'으로 남아있던 시베리아 티바 공화국에서도 처음으로 6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러시아 전체 85개 자치지역 가운데 감염자가 없는 지역은 3개로 줄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하루 사이 18명이 추가되면서 모두 9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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