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해군총장 "엄정한 군 기강·정신적 대비태세 갖춰야"

김태훈 기자 2020. 4. 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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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총장은 오늘 오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33, 34대 참모총장 이·취임식 취임사를 통해 "최근 일부 불미스러운 일들로 우리 군의 명예가 저하되고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해군은 우리의 바다를 피로써 지켜왔으며 국민을 위해서는 깊은 바닷속에서도 망설임 없이 임무를 수행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다"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당당한 해군의 전통을 이어가는 데 참모총장이 앞장서겠다"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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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하는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부석종 신임 해군참모총장은 오늘(10일) "해군이 국민의 지지를 받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엄정한 군 기강과 정신적 대비태세를 확고히 다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 총장은 오늘 오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33, 34대 참모총장 이·취임식 취임사를 통해 "최근 일부 불미스러운 일들로 우리 군의 명예가 저하되고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해군은 우리의 바다를 피로써 지켜왔으며 국민을 위해서는 깊은 바닷속에서도 망설임 없이 임무를 수행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다"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당당한 해군의 전통을 이어가는 데 참모총장이 앞장서겠다"고 역설했습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훈시를 통해 "다시는 70년 전의 6·25전쟁, 10년 전의 천안함 피격과 같은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전 장병이 일치단결해 승리하는 해군의 역사를 계승 발전 시켜 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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