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광가속기 잡아라'..충청북도, 공모 의향서 제출

CJB 2020. 4. 10. 17: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최대 도전 과제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한 공모 의향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했습니다.

충청북도는 후보지인 충북 오창이 지질학적 안정성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가까운 곳에 국책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체가 밀집해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충북 오창과 인천 송도, 전남 나주, 경북 포항, 강원도 춘천 등 5곳이 유치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충청북도는 도민 역량 결집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