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 확진자 7명 늘어 597명..30%는 퇴원

2020. 4. 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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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라나19) 확진자는 10일 오전10시 기준 전날 보다 7명 늘어난 597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10일 오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오전0시 대비 신규 확진자는 7명이라고 밝혔다.

퇴원자는 누계확진자의 30.9%를 차지한다.

이 확진자는 35세 여성 회사원으로 같은 회사에 근무 중인 확진자와 접촉, 지난달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은 뒤 지난달 26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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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 7명 중 해외접촉 4명
서울시청 신청사. [헤럴드DB]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라나19) 확진자는 10일 오전10시 기준 전날 보다 7명 늘어난 597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10일 오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오전0시 대비 신규 확진자는 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4명이 해외입국자다.

퇴원은 11명으로 크게 늘어 185명이 완치돼 나갔다. 퇴원자는 누계확진자의 30.9%를 차지한다. 사망자 2명이며, 410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모두 8만9244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5044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주요 발생 원인은 해외 접촉 관련이 227명으로 가장 많다. 전체 누계 확진자의 38.0%를 차지한다. 이는 해외입국자 본인만 취합한 숫자로, 이들의 가족과 지인 등 접촉 확진자는 기타로 분류돼 실제 해외 접촉 관련 비율은 더 높다.

이어 구로구 콜센터 관련 98명,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40명, 동대문 교회·PC방 20명, 동대문구 요양보호사 관련 8명, 은평성모병원 관련 14명, 성동구 주상복합아파트 관련 13명, 종로구 명륜교회·노인복지회관 10명, 대구 방문 11명, 신천지 교회 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25명, 기타 12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강남구 2명, 성동구 2명, 광진구 1명, 성북구 1명 등이 발생했다. 신규 해외입국 확진자 4명은 모두 미국에서 귀국했다.

한편 강남구에선 9일 완치 받고 퇴원한 30대 여성이 2주 만에 재확진 판정 받은 이례적인 사례가 나왔다. 이 확진자는 35세 여성 회사원으로 같은 회사에 근무 중인 확진자와 접촉, 지난달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은 뒤 지난달 26일 퇴원했다. 그러나 그는 9일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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